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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분들이 뻐근함과 통증을 느끼는 부위는 다름아닌 목과 허리 인데요. 오랜시간 앉아 있는 의자가 불편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선 특히 의자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편인데요. 신발에는 십만원 이상 쓰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의자에는 십만원 이상 쓰는것을 아깝다고 생각하는걸 보면 왜 많은 직장인들이 허리 통증, 목 통증을 호소하는지 알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 분들의 허리와 목을 편한하게 해줄수 있는 사무용의자를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시디즈 T40, T50
시디즈 의자 t40 t50 한국의 대표적인 의자 브랜드인만큼 괜찮은 품질과 성능의 사무용의자입니다.
근처에 매장이 있다면 직접 앉아볼수도 있으므로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단, 의자가 작은편이고 가격대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며 A/S 기간이 1년으로 짧은편입니다.
듀오백 DK2500, Q1, 바인 200M
듀오백 의자 DK2500 Q1 바인200M 갈라진 등판인 듀얼 등판이 특징인 브랜드의 사무용의자 입니다.
이런 특징 덕분에 허리와 등을 잘 감싸주고 어떤 자세로 기대거나 앉아도 등을 잘 받쳐줍니다. 제품의 마감과 착석감 모두 좋은편이고 A/S 기간이 3년이라 타 의자 브랜드에 비해 긴편입니다. 단, 이 등판 모양 때문에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갈리는편입니다.
베스툴 S17G110L 메쉬의자
베스툴 S17G110L 메쉬의자 광고를 안하고 가성비를 맞춘 브랜드의 사무용의자 입니다.
제품이 시디즈와 매우 흡사하며 차이점이 있다면 A/S 기간이 2년으로 좀 더 길고 등판이 조금 더 큰 편입니다.
린백 LB75, LB85
린백 의자 LB75 LB85 게이밍의자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사무용의자도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좌판 슬라이딩, 팔걸이 높낮이 조절, 팔걸이 각도 조절까지 다양한 옵션을 지원하여 기능적인면에서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은편입니다. 디자인도 크게 튀지않아 사무용으로 적합하지만 A/S 시간이 1년으로 짧은편입니다.
한샘 비스포크B3
한샘 의자 비스포크 B3 의자 뿐만 아니라 가구를 다루는 브랜드 입니다.
한국표준인증보다 훨씬 엄격한 BIFMA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올 메쉬라 매우 시원한편입니다. 단, 착석감에 대한 호불호가 심한편이며 A/S 기간이 1년으로 짧은편입니다.
파트라 FLO
파트라 의자 FLO 국내보다 해외수출로 유명한 브랜드의 사무용의자 입니다.
의자연구소를 운영해 편안한 착석감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A/S 기간은 2년이라 적당한편입니다. 단, 착석감이 호불호를 타는편입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착석시에도 허리와 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무용의자를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10~20만원 정도여서 가성비가 좋다고해도 부담 된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하루에 내가 얼마나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지 알아보시고 그만큼 허리와 목에 부담이 간다는걸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